바쁜 한국인의 건강 지킴이, 필라테스로 일상에 활력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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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woman doing a yoga pose in front of a window

최근 건강 트렌드 키워드로 ‘일상 속 운동 루틴 만들기’가 부상하면서 필라테스가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스트레칭과 코어 강화, 바른 자세 교정에 중점을 둔 필라테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현대인의 건강 습관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일하는 직장인 김지연(35) 씨는 “운동할 시간이 부족했지만, 집에서 동영상 강의를 참고해 하루 20분씩 필라테스를 시작했다”며 “허리 통증이 덜해지고, 몸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전했다.

이처럼 필라테스는 큰 기구나 넓은 공간이 없어도, 매트만 있으면 집이나 사무실 등 어디서든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다. 최근에는 10~20분으로 구성된 ‘마이크로 루틴’이나 알람을 맞춰 잠깐씩 따라 하는 ‘짧은 코어 운동’ 영상도 인기를 끌고 있다.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부담 없이 실천하는 ‘틈새 운동’ 방식이 바쁜 일상 속 건강한 변화를 이끈다.

필라테스 전문가 이소영 씨는 “한국인에게 흔한 거북목, 허리 굽힘 자세 개선에 특히 도움된다”며 “욕심내기보단 주 3~4회, 10~30분씩 꾸준히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실생활에 적용할 만한 쉽고 안전한 필라테스 실천 팁은 다음과 같다.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지개 켜듯 매트 위에서 다리, 등 뒤 스트레칭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2. 앉아서 일하는 시간 중 틈을 내서 2~3분, 허리와 목을 세우고 복부에 힘을 주는 ‘코어 인식 시간’을 갖는다.
3. 어깨와 골반 균형을 확인하며, 한 번쯤 벽에 등을 기대어 자신의 자세를 체크한다.
4. 수분 섭취 후, 짧은 필라테스 하체 운동이나 호흡법으로 몸을 재정비한다.

필라테스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잡아주는 일상의 습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정한 시간, 작은 실천으로 일과 공부, 가정생활 속 활력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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